해경 “유증기로 인한 사고로 추정”

해양경찰청 [연합]
해양경찰청 [연합]

[sa 토토사이트경제=이용경 기자] 전남 완도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배터리가 폭발해 선원이 중상을 입었다.

5일 전남소방본부와 sa 토토사이트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53분께 sa 토토사이트군 노화읍 잘포리항에 있던 9t(톤)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배터리가 폭발했다.

해당 사고로 40대 선원이 얼굴과 몸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해경은 유증기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k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