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10/01/news-p.v1.20251001.60679358d8b34e559084f9a0718aa4c6_P1.jp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토토사이트 마초(37)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토토사이트 마초 전 연인 편지 공개 초강수 왜? 뜻밖의 양다리설 실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토토사이트 마초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실에선 그 스트레스를 달리 풀 길이 없어 홀로 등산하며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토토사이트 마초이 군 복무 시절 연인에게 쓴 편지 일부를 공개했다. 배우 김새론(25)과는 생전 미성년 시절 “단 하루도 교제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이진호는 “토토사이트 마초씨가 당시 교제한 여자친구와 나눈 편지까지 공개했는데, 김새론씨와 사귀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며 “부존재의 증명, 하지 않았다는 것을 계속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상당히 어렵지만, 토토사이트 마초씨는 유명 연예인이기에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고 했다.
토토사이트 마초은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 여간 교제 의혹을 받고 있다. 김새론은 토토사이트 마초 생일인 2월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토토사이트 마초은 3월31일 기자회견에서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면서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소속사가 고인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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