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캐나다 국적인 가수 JK토토사이트 가입하면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JTBC 요리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출연과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JK토토사이트 가입하면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대통령 내외의 ‘냉부해’ 출연분 편성 공지 속보 기사에 대해 “나 어이가 없네 진짜 속보할 게 없어서 이런 걸 속보라고 띄우냐”고 비난했다.
그는 이재명 토토사이트 가입하면의 ‘냉부해’ 출연분에 대해 토토사이트 가입하면실에서 방송 연기 요청을 함과 동시에 녹화 시점이 지난달 28일이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도 캡처를 했다.
캡처를 한 기사는 토토사이트 가입하면실이 방송사에 방영 연기를 요청했으며, 해당 녹화가 지난 9월 28일 진행이 됐다는 내용이다.
JTBC는 4일 “5일 방영 예정이던 추석 특집은 하루 미뤄져 6일 밤 10시로 편성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앞서 토토사이트 가입하면실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의 사망과 관련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방영 연기를 JTBC 측에 정중히 요청했다.
토토사이트 가입하면실은 “토토사이트 가입하면 부부는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K-푸드를 소개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국가공무원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갖는 점을 고려해 방송 연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JK토토사이트 가입하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계속해 왔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도 이어왔다.
2002년 데뷔한 JK토토사이트 가입하면은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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