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강하면 동오리 주택 및 토지
10월 22일 3차 매각기일, 최저가 2.4억대
[촬영=이건욱 PD]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소재 단독주택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서울 중심부에서 약 1시간 30분을 가야하는만큼 투자나 세컨하우스 목적보다는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에게 더 적합해보이는데요. 헤럴드경제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360이 이 물건이 경매에 나오게 된 배경과 환경을 살펴보고 왔습니다.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강하면 동오리 소재 해당 주택과 토지는 10월 22일 3차 입찰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저가는 2억4024만원으로 감정가 4억9029만원의 49% 수준에 책정됐습니다.
![경기 양평군 강하면 동오리 514 소재 주택 및 토지 [이건욱 PD]](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10/02/news-p.v1.20251002.1e44cd1776d44e91aa65bb0e03390add_P1.jpg)
토지규모는 207평(685㎡)이고 주택은 총 36평(118㎡)입니다. 주택을 보면 1층엔 거실 외에도 방 두 개, 욕실 두 개, 보일러실이 있고 2층은 방 한 개로 구성돼있습니다. 1층엔 컨테이너창고로 쓰이는 부속창고가 있습니다. 경매에는 감정가 4000만원 상당의 조경시설, 조경수 등도 포함됩니다.
전문가들은 권리관계상 하자가 없고, 두 차례의 유찰을 통해 가격적인 측면에서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말합니다. 다만 빚이 시세를 초과하지 않아 경매가 도중에 취할될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는데요. 실제 거주환경과 응찰 시 주의점은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luck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