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고 플러스·뮤에프알’ 도입으로 심토토사이트 즐벳중재시술 정밀·안전성 강화
![‘아비고 플러스’[포항세명기독병원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9/29/news-p.v1.20250929.abdac6d030494821b960b1ec26c705ee_P1.pn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경북 최초로 머신러닝(AI) 기반 토토사이트 즐벳내초음파 영상장비 ‘아비고 플러스’를 도입했다.
이번 도입으로 심토토사이트 즐벳중재시술의 정밀성과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아비고 플러스는 고해상도 카테터와 360도 회전 트랜스듀서를 활용해 토토사이트 즐벳 내부를 3차원으로 구현한다.
기존 2차원 영상보다 정밀도가 높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며, 시술 성공률을 높이고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특히 AI 기반 자동화 병변 평가(ALA) 기능이 탑재돼 병변 부위를 자동 분석하고 토토사이트 즐벳을 정밀 측정해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지원한다.

앞서 세명기독병원은 대구·경북 최초로 AI 심장토토사이트 즐벳 진단기술 ‘뮤에프알(μFR AngioPlus Core)’을 도입해 운용 중이다.
조영술 영상만으로 혈류 상태와 병변 중증도를 수치화해 1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응급 상황과 고위험 환자에게 유용하다.
이번 아비고 플러스와 뮤에프알 도입으로 관상동맥 질환 시술 전 과정이 최적화돼 복잡한 병변에서도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김유민 심장센터장은 “더 빠르고 정밀하며 안전한 심토토사이트 즐벳중재시술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올해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심뇌토토사이트 즐벳질환센터로 지정됐으며, 연간 5천500건 이상의 시술을 집도하며 지역 심뇌토토사이트 즐벳질환 치료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