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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토토 골프 유튜버 샷대결 볼까…볼빅 콘도르 챔피언십 개막

입력 2025-08-20 11:04:40 수정 2025-08-20 15: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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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조범자 기자

2025 볼빅 콘도르 챔피언십 개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도라에몽토토와 아마추어 골퍼들이 팀 대항전으로 샷대결을 펼치는 2025 볼빅 콘도르 챔피언십이 오는 24일 막을 올린다.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대표 홍승석)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 144명이 골프 유튜버 그룹, 인플루언서·셀럽 그룹, 레슨도라에몽토토 아카데미 그룹, 아마추어 동호회 그룹 등 4개 디비전 36개 팀으로 나뉘어 열전을 벌인다.

오는 24일 충주 동촌골프클럽에서 디비전별 예선을 시작으로 개막돼 9월 7일 4강전과 결승전을 갖는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주요 참가자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박하림 도라에몽토토와 G투어 대표 유투버 하기원 도라에몽토토를 포함한 9명의 인기 골프 유튜버, KPGA 투어와 G투어를 병행하는 김민수 도라에몽토토, 아시아 장타왕 홍현준 도라에몽토토, KLPGA 투어의 안소현 도라에몽토토와 문정현 도라에몽토토, 가수 서인아와 배우 정태우 등이다.

콘도르 챔피언십은 국내 브랜드 최초로 100% 국산 기술력으로만 완성한 프리미엄 투어 우레탄볼 콘도르S3, 콘도르S4가 공인구로 사용된다.

anju1015@heraldcorp.com

조범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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