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손잡고 ‘토토사이트 마루한고용정책 한마당’ 성료

한동대와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개최한 ‘토토사이트 마루한고용정책 한마당’ 현장 모습.[한동대 제공]
한동대와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개최한 ‘토토사이트 마루한고용정책 한마당’ 현장 모습.[한동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정숙희)가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손잡고 청년들의 토토사이트 마루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돕는 ‘2025 하반기 청년고용정책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명확히 제시하며 재학생과 지역 토토사이트 마루한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일 한동대 교내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공동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120명이 참여해 정부의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과 대학 토토사이트 마루한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학년별로 필요한 지원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1·2학년 학생들은 실제 직무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미래내일일경험’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조기 진로 탐색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3·4학년 학생들은 토토사이트 마루한 역량 강화를 위해 국민내일배움카드와 K-디지털 트레이닝의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문의하며 토토사이트 마루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인 집단은 졸업을 앞둔 최종학기 학생들이었다. 이들은 국민토토사이트 마루한지원제도와 졸업생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토토사이트 마루한 준비에 나서고자 하는 의지를 두드러지게 나타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4학년 학생은 “졸업이 다가오면서 진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컸는데,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은 물론 자기소개서와 면접까지 세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국민토토사이트 마루한지원제도와 연계된 체계적 관리 시스템이 졸업 시점에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재학생과 지역 토토사이트 마루한들이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정부 고용정책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