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축제장 및 관광지 인근 주유소·충전소 대상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지역 축제 시즌을 앞두고, 한국토토사이트 바코드관리원 강원본부와 관광객 유입이 많은 도내 주요 축제장 및 관광지 인근 주유소와 충전소를 대상으로 토토사이트 바코드 제품 품질 및 유통 질서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합동토토사이트 바코드은 7월부터 강릉, 속초, 홍천, 평창 등 도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유소 암행토토사이트 바코드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휘발유·경유 등 토토사이트 바코드 제품의 품질 적합성 ▷주유기 조작에 의한 정량 미달 판매 ▷가짜 토토사이트 바코드 불법 유통 등이며, 시료를 채취한 후 당일 품질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검사 방식을 통해 소비자 피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여름 휴가철과 지역 축제 시즌을 맞아 주유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토토사이트 바코드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토토사이트 바코드관리원은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토토사이트 바코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토토사이트 바코드 제품 신고센터인 오일콜센터를 통해 가짜 토토사이트 바코드 유통 및 정량 미달 판매 등에 대한 신고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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