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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관리실로 SUV 돌진...주차365 토토사이트 중상

입력 2025-10-04 21:45:31 수정 2025-10-04 2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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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서울 종로구 창성동 청와대 사랑채에서 7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공영주차장 관리실로 돌진해 365 토토사이트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4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60대 여성 주차 365 토토사이트 B씨가 가슴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KBS가 전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A씨가 치료를 마치는대로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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