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 경북스포츠토토사이트본부장(오른쪽)이 강호동 중앙회장으로부터 총화상을 받고 있다.[경북스포츠토토사이트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8/14/news-p.v1.20250814.e31e0464423343ba901205cd8be48f9f_P1.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스포츠토토사이트(본부장 최진수)이 스포츠토토사이트 최고권위의 상인 총화 상을 수상했다.
14일 경북스포츠토토사이트에 따르면 전날 스포츠토토사이트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스포츠토토사이트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스포츠토토사이트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화상은 매년 스포츠토토사이트중앙회 계열사 및 전국 농축협(1111개)을 대상으로 사업·경영실적, 임직원 인화단결, 복무기강, 대외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농축협에서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여겨진다.
경북스포츠토토사이트은 전국 시도지역본부 및 중앙회 사무소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총화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경북스포츠토토사이트은 지난 3월 도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재난에 대응해 농업인 영농활동 재개와 지역사회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했다.
임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동참하며 재난지역 구호물품 및 대피시설 긴급지원, 피해지역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는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토토사이트’ 구현에 힘썼다.
또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해 기업·관계기관 등 292건의 MOU를 체결해 쌀 소비촉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진수 경북스포츠토토사이트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경북스포츠토토사이트 임직원과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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