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특급전사·최강전사 수상자도 시상

토토사이트 has jinju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이 2일 교내 잔디광장에서 국군의 날을 기념한 국기게양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북 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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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이트 has jinju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이 2일 교내 잔디광장에서 국군의 날을 기념한 국기게양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RNTC 후보생과 대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건군 77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기게양식은 개식사에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체력 특급전사 상장 및 패치 수여, 교가 제창, 폐식사로 마무리됐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체력 특급전사 선발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후보생들이 총장으로부터 상장과 패치, 장학 증서를 받았다.

또 1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는 함지혁(RNTC 10기)·박민성(RNTC 11기) 후보생이 대학 대표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함지혁 후보생은 “강한 국군과 굳건한 안보를 체감했다”며 “앞으로 군의 중추로서 미래 육군을 책임지는 부사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