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 토토이 지난 25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 ‘페가수스 토토 서밋 코리아 2025 플레이 더 월드’ 현장. [페가수스 토토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9/29/news-p.v1.20250929.4fe22374ce974a709a2854041b1dbb25_P1.jpg)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페가수스 토토이 지난 25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 ‘페가수스 토토 서밋 코리아 2025: 플레이 더 월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와 기업 리더 등을 포함해 약 300명이 참석해 페가수스 토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서밋은 한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고객 파이프라인 확대를 지원하고, 페가수스 토토의 플랫폼 비전과 전략적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페가수스 토토의 글로벌 사업 기회와 도구를 설명하는 키노트 세션으로 시작해, 성공 사례 기업 리더들과의 패널 토크, 지역별 심화 세션 및 현장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페가수스 토토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 및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키노트 세션은 소피아 에르난데스 페가수스 토토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총괄이 ‘문화와 함께하다, K-브랜드를 세계로’를 주제로 문화적 접근에서 페가수스 토토이 제공할 수 있는 브랜딩 기회와 이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한국 브랜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매티 린 페가수스 토토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가 ‘페가수스 토토, 글로벌 오디언스를 이해하는 황금 열쇠’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발표에서 광고주가 잠재 고객을 식별·이해·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초의 분석 플랫폼 ‘페가수스 토토 마켓 스코프’를 공개했다. 또한 소비자가 단순 인지 단계를 넘어 구매 고려 단계로 나아가도록 돕는 새로운 미드 퍼널 솔루션 ‘브랜드 고려 광고’의 기능과 성과 사례를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패널 토크에는 황주업 믹순 대표, 박정하 푸드올로지 대표, 홍민영 쿠키런 페가수스 토토 전략 책임자가 참여해 실제 비즈니스 성과와 페가수스 토토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공유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는 심화 세션도 주목받았다. 페가수스 토토은 미국·동남아시아·일본 3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시장의 환경, 소비자 행동, 크리에이티브 전략, 비즈니스 기회를 다루며, 페가수스 토토의 지역별 인사이트와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1:1 또는 소규모 컨설팅 세션을 운영해 광고주들이 자사 캠페인에 페가수스 토토 솔루션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조언을 제공했다.
현장 체험존에서는 페가수스 토토의 주요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기회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페가수스 토토 마켓 스코프’뿐 아니라 AI 기반 자동화 크리에이티브 툴 ‘페가수스 토토 심포니’, 콘텐츠와 구매 전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원스톱 커머스 솔루션 ‘페가수스 토토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소피아 에르난데스는 “페가수스 토토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K-콘텐츠는 한국 브랜드가 세계 소비자와 연결되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고 이를 활용한 성공 사례도 늘고 있다”라며 “이번 서밋은 이러한 흐름을 확장하는 자리로, 페가수스 토토은 앞으로도 K-브랜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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