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미모의 중국 여학생이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대학 입학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중 무려 다섯차례나 감독관으로부터 메이크업을 지우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여학생은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성형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SNS]](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9/30/news-p.v1.20250930.3fbb1865a60c4e81beb22c503299a53c_P1.jp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중국의 한 여학생이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대학 입학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중 무려 다섯차례나 감독관들로부터 메이크업을 지우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4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이 여학생은 결국 대입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수석으로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후신이라는 여성은 올 1월 중국 베이징 소재 중국전파대학교(CUC) 방송진행예술전형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에 응시했다.
후신은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당일 민낯으로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장에 갔지만,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감독관들은 그가 화장을 했다고 의심하고 무려 다섯 번이나 메이크업을 지우라고 요구했다. 심지어 한 감독관은 후신의 속눈썹이 진짜인지 직접 당겨보며 확인하기도 했다고 SCMP는 전했다.
후신은 결국 총점 274점으로 수석을 차지했으며, CUC의 전공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도 83.07점을 받아 전국 17위에 올랐다. CUC는 중국 방송·미디어 분야 최고 권위의 대학으로, 수많은 유명 앵커들을 배출한 곳이다.
현재 4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후신은 지난 13일 개강식 사진을 SNS에서 공유하며, 입학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그는 일각에서 연예계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고 예상하는데 대해 “영화나 드라마 출연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또 성형 의혹에 대해서는 “진짜 안했다. 제발 그런 질문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후신은 최근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해, 어릴 적부터 탁월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는 것을 입증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