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 청라 ‘메이드 토토사이트1991스쿨’ 개최

11일 메이드 토토사이트에프앤비 판교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송종화(왼쪽) 메이드 토토사이트에프앤비 대표이사 부회장, 박재영 롯데JTB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1일 메이드 토토사이트에프앤비 판교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송종화(왼쪽) 메이드 토토사이트에프앤비 대표이사 부회장, 박재영 롯데JTB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메이드 토토사이트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롯데JTB와 외국인 고객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메이드 토토사이트1991스쿨’ 운영 등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3년간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협약식은 전날 성남시 수정구 교촌에프앤비 판교 사옥에서 열렸다.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부회장과 박재영 롯데JTB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외국인 고객 대상 메이드 토토사이트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메이드 토토사이트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메이드 토토사이트1991스쿨’을 본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첫 일정은 오는 24일 인천 청라호수공원점에서 열린다. 이어 10월에는 외국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송 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대상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한국 외식 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글로벌 전략의 핵심”이라며 “롯데JTB와 협력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