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토토사이트 3 3 조니 킴과 우주항공청이 화상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우주항공청 유튜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10/02/news-p.v1.20251002.c379db4c57834ea0b2a60a8927ee5b3c_P1.png)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계 최초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토토사이트 3 3로 활동하는 조니 킴이 11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기원했다.
우주항공청은 지난달 25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최초의 한국계 토토사이트 3 3 조니 킴(Jonny Kim)과 국내 처음으로 실시간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니 킴은 네이비씰·의사·조종사를 거쳐 NASA 토토사이트 3 3로 활약중이며, 현재 ISS에서 임무 수행 중이다.
이번 인터뷰 행사에는 윤영빈 청장과 토토사이트 3 3청 직원 3명이 인터뷰 패널로 참여 ▷ISS 임무 ▷토토사이트 3 3에서의 생활과 음식 ▷토토사이트 3 3를 꿈꾸는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조언 등 다양한 질문들로 약 20분간 이어졌다. 또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접수된 400여 건의 질문도 이번 인터뷰에 반영해 국민과 함께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조니 킴은 “토토사이트 3 3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여러국가들과 다양한 원칙 속에서 협동이 요구되는데 한국인들이 담대하게 새로운 영역을 탐험하기 위해 나아가고, 그것을 해 나가고 있는 소식이 한국계 미국인에게도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진전이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우주청과 미 NASA간 협력을 기반으로, ISS와 실시간 연결로 개최한 첫 번째 행사이자, 조니 킴이 공식 인터뷰에 응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초의 한국계 토토사이트 3 3 조니 킴과의 이번 인터뷰를 통해 우리 국민과 미래세대가 우주와 보다 친밀하게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소통으로 국민이 토토사이트 3 3를 향한 꿈을 더 넓게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