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키링 인기에 새로운 브랜드 진출
잴리캣, 미피 등 시작을 알리며 인기 몰이
![[잴리캣 홈페이지 캡처]](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10/02/news-p.v1.20251002.d0155b65cee443c2b25d3cf95da14f94_P1.png)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경제=박연수·신현주 기자] MZ세대의 키링 사랑이 여전히 뜨겁다. 가방 꾸미기는 하나의 ‘놀이 문화’가 됐다. 이제 키링은 단순히 액세서리를 넘어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됐다.
중국 완구업체 팝마트의 대표 캐릭터 라부부, 몬치치 등에 이어 새로운 브랜드도 속속 국내에 진출하고 있다. 영국 인형 브랜드 ‘잴리캣’도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 땅을 밟았다. 지난달 23일부터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키링 전쟁에 합류했다.
젤리캣은 부드러운 촉감과 귀여운 동물·사물 모형으로 유아기의 애착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단순한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을 넘어 이색적인 공간 연출과 유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꼭 들러야 할 관광 코스’로 불릴 정도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팬케이크 모양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을 ‘치이익~’하는 직원의 입소리와 함께 철판에 굽는 등 유쾌한 서비스로 인기다.
인형으로 시작한 잴리캣은 키링으로 영역을 넓혔다. 키링은 인기가 많은 인형의 축소판이다. 지난달 오픈한 잴리캣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크루와상, 피넛 펭귄 등 키링을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주 오픈했는데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미피’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지난 3일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열었다. 미피는 거제를 시작으로 경주, 부산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서울 매장을 추가하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미피 매장에서는 지역 특성을 담은 키링을 판매한다. 서울 매장이 열린다는 소식에 ‘서울 에디션’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최근 경주에선 찰보리빵 에디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SNS에서도 “서울 에디션은 뭘까?”, “에디션 사려면 오픈런 필수”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는 “자신의 개성을 키링을 통해 드러내는 것이 지속 인기를 끌고 있다”며 “유통업계도 이를 이용한 마케팅을 확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피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매장 오픈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피 인스타 계정 캡처]](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10/02/news-p.v1.20251002.340d8c59728b420486e50765844ed7fa_P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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