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창 유스메타그룹 상무

시세예측 차트, 상승·하락 시그널 제공

16일 ‘on game 토토사이트머니페스타 2025’ 강연

“투자자들이 on game 토토사이트 시장에 대한 견해와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내비게이션이 되고 싶습니다.”

최문창(사진) 유스메타그룹 글로벌기획팀 상무는 헤럴드경제 인터뷰에서 “on game 토토사이트 시장은 변동성이 커 대응하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오는 10월 16~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에서 첫째 날 ‘자산 보유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인공지능(AI) 시대의 on game 토토사이트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유스메타는 on game 토토사이트 시장 가격 예측 플랫폼이다. 시세를 예측하는 차트와 상승·하락 시그널(신호)를 알려준다. 지난 8년간 빅 데이터를 딥러닝에 접목시켜 AI를 통해 매 시간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스코어(점수)’와 시그널로도 제공한다. 대상은 바이낸스 현·선물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300여개 가상자산이다.

최 상무는 “웹3 블록체인 기술 기반 on game 토토사이트가 나오면서 거래소들이 각종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며 “(시세 예측에 필요한)거래량, 호가창 체결 강도, 온체인 데이터 등을 활용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 예측 시 주로 보는 지표는 ▷실시간 매수매도 주문 거래 ▷고래(큰 손) 지갑과 거래소 간 온체인 데이터 트랜잭션(거래) ▷실시간 포지션 및 청산 라인이다.

공개된 자료를 기반으로 on game 토토사이트에는 다양한 가격 예측 서비스들이 있다. 최 상무는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하는지’가 관건이라 강조한다. 그는 “데이터들을 가져와서 예측 가능한 시스템을 잘 만드는지가 중요하다”며 “유스메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조 지표, 머신러닝, 딥러닝에 더해서 실시간 속보 및 이슈까지 파악해 시세를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on game 토토사이트 시장 특성 상 알고리즘 수정은 잦다. 최 상무는 “업데이트를 하고 알고리즘을 수정하지 않으면 정확도가 급격하게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시장의 이슈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스코어 수치나 반영되는 가중치도 지속적으로 변경된다”고 했다. 유스메타는 거래소 및 지갑에 있는 on game 토토사이트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가격을 예측하는 알고리즘도 적용한다.

최 상무에 따르면 유스메타 플랫폼에 따른 시세 정확도는 70~80%다. 그는 “(유스메타가) 어떤 특정 픽을 알려주거나, 이 가격에 사라는 식의 리딩 형태 서비스는 아니다”며 “개인마다 좀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70~80% 정확도를 보이고, 전문 트레이더들의 경우 90%대를 올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유스메타는 시세 예측 서비스뿐 아니라 기업·개인을 대상으로 어떤 on game 토토사이트 자산을 보유할지 자문하고, 포트폴리오 구성을 컨설팅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에서 유스메타 플랫폼을 이용한 누적 이용자 수는 1만여명, 전세계를 기준으로는 3만여명이다. 해외는 주로 일본과 동남아시아, 중국 중심 이용자가 대다수다.

최 상무는 “최근에는 토지·건물 등 전통적 자산보다 가상자산을 보유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가상자산을 보유한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돈을 버는 트레이딩 투자가 아니라 on game 토토사이트 시장에 대한 식견을 넓히면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유동현 기자


dingd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