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호(왼쪽) 토토사이트 토사장 회장과 안원익 ㈜골프존클라우드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토사이트 토사장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10/01/news-p.v1.20251001.d92b2577c3ef4c268132fbdc64a25076_P1.jpg)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사단법인 토토사이트 토사장(회장 최동호)와 ㈜골프존클라우드(대표이사 안원익)가 골프 산업 구조 혁신과 골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일부터 실행되는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골프장의 디지털 운영 공동 협조 ▷토토사이트 토사장의 ‘골프산업백서’ 제작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골프존클라우드의 골프 이용자 유형별 통계 공유 ▷양 기관의 발전 및 관심 분야 협력 등이다.
토토사이트 토사장는 안정적인 IT 솔루션 제공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협회가 추진하는 디지털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회는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토토사이트사 토토사이트 토사장들이 기존 아날로그 기반 운영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또 골프존클라우드의 데이터를 활용한 골퍼 유형별 분석이 한국 골프 산업의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토사이트 토사장 최동호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토토사이트사 골프장의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주고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프존클라우드 안원익 대표이사 역시 “데이터와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K-골프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토토사이트 토사장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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