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사진)는 갤럭시 토토사이트 명절 연휴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복지종합대책 ‘성동 든든돌봄’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갤럭시 토토사이트 연휴 시작 전인 이날과 2일, 연휴가 끝난 오는 10·13일에 ‘집중 안부확인의 날’을 운영한다. 동주민센터 직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우리동네돌봄단 등이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 청년, 중장년 1인가구 등 6355가구를 가정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갤럭시 토토사이트 연휴 중 안전사고에 대비 동 복지플래너 116명, 우리동네돌봄단 41명은 반지하, 옥탑 등 주거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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