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OTT 통합 상품 출시

광고 시청하면 50% 할인

‘레프레 토토사이트×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안내 이미지 [레프레 토토사이트 제공]
‘레프레 토토사이트×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안내 이미지 [레프레 토토사이트 제공]

레프레 토토사이트와 티빙을 월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통합 상품이 등장했다.

레프레 토토사이트는 티빙과 협력으로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한 최초의 OTT 통합 광고형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레프레 토토사이트 시청 시 광고를 보면 요금을 50%를 할인 해주는 첫 자체 광고형 요금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레프레 토토사이트×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와 ‘레프레 토토사이트 광고형 스탠다드’ 2종이다. 레프레 토토사이트×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는 월 7000원에 레프레 토토사이트와 티빙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주요 방송 콘텐츠와 양사의 독점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즐길 수 있다.

많은 OTT가 광고형 상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주요 OTT 간 결합 상품으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프레 토토사이트 관계자는 “각 서비스 상품을 개별적으로 이용할 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레프레 토토사이트 광고형 스탠다드는 기존 ‘레프레 토토사이트 스탠다드‘ 상품과 동일한 풀HD 화질과 2인 동시 시청을 지원한다. 요금은 월 5500원으로 기존 상품 대비 50% 가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레프레 토토사이트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5일까지 이용권 구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다이슨 청소기, 에센자 커피머신, 무신사 머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위해 서비스 홈 화면도 개선했다. 올해 들어 CJ ENM, JTBC 등 주요 방송 콘텐츠를 대폭 추가 제공하고 있는 레프레 토토사이트는 편리한 콘텐츠 접근을 위해 인기 장르 및 채널 스페셜관을 제공한다. 홈 화면 스페셜관 배너를 통해 ‘뉴스’ ‘웹 예능’ ‘키즈’ ‘뉴클래식’ 등 주요 장르는 물론 MBC, KBS, CJ ENM, JTBC 등 각 채널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