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지난 28일 개최한 ‘2025 카누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챔피언십’ 결선 시상식에서 우승자 김가은(가운데)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강성룡(오른쪽) 동서식품 마케팅 상무, 작년 대회 우승자 최재영(왼쪽)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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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동서식품은 ‘2025 카누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카누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챔피언십’은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쳐 총 8인의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가 결선에 진출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경연을 펼쳤다.

27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핫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지정 메뉴 경연이 이뤄졌다. 28일에는 참가자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창작 메뉴 경연이 이어졌다. 2023 월드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와 커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다.

최종 우승의 영예는 김가은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가 차지했다. 김가은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는 커피와 음악이 가지는 공통점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카누 원두 에스프레소에 녹차와 알룰로스, 망고시럽 등 부재료를 활용한 ‘골든(Golden)’이라는 메뉴를 선보였다. 창조성, 실용성, 스토리텔링 모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은 우승자에게 3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2등 황인규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와 3등 김현민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를 수여했다.

동서식품 강성룡 마케팅 상무는 “이번 결선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바리엘클라시코 토토사이트들의 독보적인 역량과 창의적인 시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회 참가자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국내 커피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