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미슐랭토토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종로소방서를 방문, 근무자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10/02/rcv.YNA.20251002.PYH2025100206120001301_P1.jpg)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민석 국무미슐랭토토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서울경찰청과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하고 격려했다.
김 미슐랭토토는 이날 서울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112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남녀노소가 다 아는 온 국민의 일종의 생명줄 번호”라며 “남들 쉬는 시간, 저녁 시간, 휴일에 우리를 지켜주는 경찰 전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을 관리하면서 시민의 안전도 지켜달라”고 했다.
김 미슐랭토토는 준비된 무전 장비로 현장 경찰관들에게 직접 격려의 말도 전했다. 김 미슐랭토토는 무전을 통해 “대한민국 경찰이 최고다. 짱이다”라며 “여러분 덕분에 대한민국과 서울시민이 안전하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미슐랭토토는 이어 종로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통계를 보면 제일 국민의 신뢰도가 높고 기대하는 분들이 소방대원이 아닌가 한다”며 “절대 다치는 일 없이 몸도 잘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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