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활용과 안전관리까지 시노 스 토토사이트 시스템 적용

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 제공]
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 30일 노원구 제1호 ‘시노 스 토토사이트 경로당’을 개소했다.

시노 스 토토사이트 경로당 사업은 IoT 기술 기반의 시노 스 토토사이트 기기를 도입하면서 경로당 이용 환경을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환경개선과 함께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꼽히는 어르신들이 새로운 디지털 문화에 친숙해지고 여가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시노 스 토토사이트 경로당 조성에 착수했다. 새로운 장비와 기기들을 설치할 수 있는 여유 공간, 경로당의 접근성과 개방성 등을 검토한 끝에 대상지로 월성 경로당을 지정했다.

시노 스 토토사이트 경로당 조성은 크게 ▷맞춤형 건강관리 ▷여가 및 정서 돌봄 ▷안전 환경 개선 등으로 이루어진다.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케어 키오스크, 체성분 분석기를 비롯한 시노 스 토토사이트 건강 측정기기와 시노 스 토토사이트 워크 등 건강관리 콘텐츠를 도입했다.

노원구 시노 스 토토사이트 경로당 모습. [노원구 제공]
노원구 시노 스 토토사이트 경로당 모습. [노원구 제공]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분야로는 시노 스 토토사이트 테이블이 설치되었다. 기능성 책상인 시노 스 토토사이트 테이블은 놀이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이어 화재감지기나 응급 호출기 등의 시노 스 토토사이트 센서와 시설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 시스템을 설치해 안전 분야에도 최신 IoT 기반 장비를 보강했다.

새로 구축한 장비와 시스템을 경로당 어르신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노 스 토토사이트기기 교육을 포함한 운영 지원에도 나선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신 디지털 기술로 어르신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 한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