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타토토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적용
‘럭셔리 존’, ‘핸드오버 존’ 꾸미면서 특별한 출고 경험
![페스타토토 바바리안 모터스 마포전시장 [페스타토토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9/29/news-p.v1.20250929.654a53ccabee40e1bc7ac13b0ed9b2c1_P1.jpg)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페스타토토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페스타토토 마포 전시장을 확장해 이전했다.
새롭게 문을 연 페스타토토 마포 전시장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2036㎡(약 616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들어섰다. 기존 전시장 대비 연면적이 10배가량 확장되었으며, 페스타토토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덕분에 방문객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차량을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페스타토토 마포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최신 페스타토토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방문객은 4층에 마련된 ‘럭셔리 존’을 통해 페스타토토 7시리즈, X7, XM 등 페스타토토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2층에 ‘핸드오버 존’이 별도로 조성돼 신차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페스타토토 마포 전시장은 마포구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의 홍대·용산·여의도 등 서울 핵심 상권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또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한편, 페스타토토 마포 전시장은 확장 이전을 기념해 스타벅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오픈 첫 주인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시작으로 10월의 매 주말 방문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10월 17일과 18일, 24일과 25일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파트너의 커피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zz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