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간판
토토사이트 토실장 간판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25일 오후 4시 30분 용강실뿌리복지센터(토정로31길 31) 2층에서 열린 토토사이트 토실장 개소식에 참석했다.

‘용강실뿌리복지센터 토토사이트 토실장는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맘카페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조성한 ‘마포형 토토사이트 토실장의 여섯 번째 공간이다.

특히 박 구청장은 지난 14일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사전 방문해 주요 개선사항을 점검, 주 이용자인 엄마들과 함께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준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용강실뿌리족지센터 토토사이트 토실장는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음식을 나누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유 주방, 구정 소식지와 신간 서적을 접하고 정보 검색도 가능한 작은 도서관,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래방까지 마련돼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엄마들의 쉼과 재충전을 도울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며 “토토사이트 토실장가 양육 스트레스를 덜고, 마음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