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옮긴 김현지 제1부속실장 기념식 불참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실 “부속실장 매번 현장에 나가란 법 없다”

이재명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이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이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실은 1일 이재명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의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와 관련해 “핵심은 자주국방 선언”이라고 자평했다.

김남준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실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은 오늘(1일) 기념사에서 독립군과 광복군이 국군의 뿌리라는 점을 분명히 했고, 12·3 계엄 당시 대다수 군 장병이 부당한 명령에 저항한 점을 높이 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한 군의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고 민주공화국의 군대이자 국민의 군대로서 새롭게 태어나게 하겠다는 각오도 분명히 다졌다”고 짚었다.

김 대변인은 특히 이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이 자주 국방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은 이를 위해 스마트 정예강군 재편, 방위산업 적극 육성, 군장병 처우개선을 약속했다”고 했다.

이날 이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은 16분간 이어진 기념사에서 ‘국민’이라는 단어를 총 31번으로 가장 많이 사용했고, ‘국군’ 15회, ‘장병’ 15회, ‘평화’ 13회를 언급했다.

이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은 특히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 중 하나인 전시작전권 ‘전환’을 전시작전권 ‘회복’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이 부분은 이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이 직접 수정한 대목”이라며 “보통 환수라고 하는 것은 위치가 변경되는 것인데, 회복은 원래상태로 되돌린다는 의미다. 다시 되돌아갈 원래 위치기 있다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회복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기 내 전작권 환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묻는 말에 김 대변인은 “소위 말하는 데드라인을 말하기 어렵다”면서 “전작권 회복 의지는 분명하다. (전작권)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내야 하거나 의지를 밝힐 기회 있을 때마다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총무비서관에서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현지 실장은 행사에 불참했다. 관련 질문에 김 대변인은 “불참 사유부터 말하겠다. 인수인계 기간이라 과다한 업무가 서로에게 집중돼 있는 상황”이라며 “업무 인수인계 때문에 현장에 나갈 상황이 아니었다. 추석 전까지는 녹록지 않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부속실장이 매번 현장에 나가란 법은 없다. 저 역시도 모든 행사 현장에 나가진 않았다”면서도 “국감 출석은 말했듯이 본인이 국회에서 결정하는 바에 100% 따르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고,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은 이날 행사 이후 기념오찬에서 국민대표 77인을 비롯한 국군장병과 군무원, 참전유공자, 군 원로, 보훈대상자, 주한미군, 6·25 참전지원국 대사 등 총 540명을 만났다. 이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은 축사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얼마든 지킬 수 있고 지켜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국력을 키워 절대로 침범받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자주적인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국민과 군의 화합 상징하는 축하 시루떡 절단식과 참석자들의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 이 청소년 토토사이트 추천은 오찬장을 순회하며 참석자들은 물론 오늘 행사 진행을 위해 애쓴 장병들 한명 한명과 악수하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moo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