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스포츠토토콜센터 상담사 간담회 개최
![26일 영주시가 라오스 스포츠토토콜센터 상담사들과 간담회 개최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영주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8/26/news-p.v1.20250826.b6e38d2bde624f8abdd6149f594033ec_P1.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는 현장 목소리 청취와 상담사 격려를 통한 라오스 스포츠토토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26일 라오스 스포츠토토콜센터(센터장 박진희)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새마을봉사과장과 라오스 스포츠토토콜센터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라오스 스포츠토토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간담회를 계기로 라오스 스포츠토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라오스 스포츠토토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영주시 라오스 스포츠토토콜센터는 2017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연평균 4만 건 이상의 라오스 스포츠토토을 처리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최일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라오스 스포츠토토콜센터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