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8월 22일 6주간 무더운 여름 토토사이트 지분 어르신과 가족 위해 서초 쿨링센터 운영 인지 자극, 정서 회복, 휴식 콘텐츠를 갖춘 안심 공간으로 자유롭게 방문 가능
토토사이트 지분는 ▲그늘막 씨네마 ▲ 셀프 다방 ▲마음쉼 라운지 등으로 구성 ▲AI 돌봄로봇 ▲스마트 미러 기기 ▲인지 학습지 등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무더운 여름 토토사이트 지분 어르신과 가족을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6주간 ‘서초 쿨링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 쿨링센터’는 구가 서초구토토사이트 지분안심센터 내의 안심하우스 공간을 활용하여 무더운 여름철 토토사이트 지분 예방과 돌봄 등을 위해 조성한 복합형 쉼터로,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도입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토토사이트 지분환자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시 토토사이트 지분관리사업 특화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모범 사례로 주목 받았으며 583명의 토토사이트 지분 어르신과 가족이 서초 쿨링센터를 이용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토토사이트 지분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인지 자극, 정서 회복, 휴식 콘텐츠를 갖춘 안심 공간을 조성했다.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하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토토사이트 지분 예방과 가족 돌봄을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센터는 ▲영화 관람 및 감상평을 공유하는 그늘막 씨네마 ▲셀프 카페 체험이 가능한 셀프 다방 ▲안마기 이용과 도서 열람이 가능한 마음쉼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무더위 속 토토사이트 지분 어르신과 가족들이 감각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스마트 기억놀이터에서는 ▲AI 돌봄로봇 ▲스마트 미러 기기 ▲인지 학습지 등을 활용해 토토사이트 지분의 뇌를 즐겁게 자극하고, 디지털 기기를 통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토토사이트 지분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 회복 및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희망 다이어리 ▲나를 돌보는 그램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토토사이트 지분에 대한 이해, 감정 힐링과 자기 돌봄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을 통해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토토사이트 지분 출첵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에게 출석 쿠폰을 적립해 주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경우 기념품도 지급해 프로그램 지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초 쿨링센터’가 설치된 서초구토토사이트 지분안심센터 안심하우스는 토토사이트 지분환자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맞춤형 모델하우스로, 2017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그동안 토토사이트 지분환자 대상 1:1 일상생활 활동지원, 인지향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쿨링센터는 토토사이트 지분 어르신과 가족들이 더운 여름에도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서초구만의 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토토사이트 지분관리사업을 선도하는 자치구로서 토토사이트 지분 예방과 가족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