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3/news-p.v1.20250703.57dbc896f0bc452293c78b4f679eb47c_P1.jpg)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부산에서 아파트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 또 어린 자매가 나란히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8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 6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 발생 경고가 울리고 검은 연기가 목격되자 아파트 관리소장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가 난 집의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7살, 11살 자매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자매 중 1명은 현관 입구 중문 앞에서, 다른 한명은 거실 베란 앞에서 발견됐다.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시 집안에 부모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여분 전 부모가 아이들을 두고 외출한 사이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100여명의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다.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 원인에 대해서는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2007년 3월에 준공된 아파트로 스프링클러는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 아파트로 자동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 탐지설비는 이날 정상 작동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 소방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원인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도 부산진구 개금동 한 아파트 4층에서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가 발생해 10세, 7세 자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자매 중 언니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고 동생은 병원 치료를 받다가 이튿날 끝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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