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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논란’ 이다영, 천안 찾아 男대표팀 응원…“미국 리그 만족”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기자]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세터로 활약했던 이다영(미국 샌디에이고 모조)이 7일 한국 남자 대표팀과 네덜란드 간 평가전이 열린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찾았다. 이다영은 지인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이다영의 쌍둥이 자매로 여자대표팀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했던 이재영(전 흥국생명) 역시 이날 경기장을 찾아 이다영과는 따로 경기를 지켜봤다. 현재 이다영은 미국 리그(PVF) 샌디에이고의 주전 세터로 뛰고 있다. 그는 “(미국 리그는) 유럽 리그(그리스, 루마니아, 프랑스)와 분위기가 매우 달랐다”며 “무엇보다 리그를 치르는 동안 정말 재미가 있었다. 관중들의 호응이 정말 대단했다. 홈 경기를 기준으로 1만8000여명이 체육관에 찾아온 게 최다 관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플레이와 선수들의 기량이 좋았고 생각보다 수준이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시즌 계획에 대해서는 “일단 미국 리그에서 뛸 계획이다. 물론 유럽 리그 쪽도 에이전트와 이야기하고 있는데
2025-06-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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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임? 긁혔나봐?” 지역 비하한 유튜버…후폭풍에 사과 뒤 모든 계정 삭제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기자] 지역 비하발언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이 결국 사과하고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을 모두 삭제했다. 잡식공룡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전라남도 한 지역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결과를 공유했다. 해당 지역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득표율은 89.04%를 기록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전남 XX 났음”이라는 문구가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잡식공룡은 해당 게시물에 “ㅋㅋㅋㅋㅋㅋㅋ”라는 문구를 덧붙여 동조했다. 또 “전라도에서 80~90% 나오면 나라 진짜 나눠야지. 같이 살 필요가 없다”는 조롱 섞인 문장도 게시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해당 게시글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잡식공룡은 ‘지역 비하’ 및 ‘정치 편향’ 논란에 직면했다. 특히 한 누리꾼이 “전라도를 왜 비하하느냐”고 지적하자 그는 “라도인임? 긁혔나 보네”라며 비아냥으로 대응해 파장을 더욱 키웠다. 논란이 커지자 잡식공룡은 6일 유튜브 채널 커
2025-06-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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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며 30kg 바벨 끌고 다닌 강아지…뒤늦게 나타난 견주가 한 말은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기자] 자기 몸무게보다 무거운 수십kg 바벨에 묶인 채 산에 버려졌던 유기견이 극적 구조된 사실이 알려졌다. 반려견 입양 카페를 운영하는 ‘너와함개냥’ 대표 A씨는 최근 SNS에 30kg 바벨 플레이트를 달고 있는 개 사진을 올렸다. A씨에게 개를 위탁한 B씨에 따르면 개는 지난달 초 비가 오던 날 30kg 쇳덩이를 끌고 동네에 나타났다. CCTV를 확인해 보니 산 위에서부터 며칠간 쇳덩이를 끌고 내려온 걸로 보인다는 것이 B씨 설명이다. 개는 시 보호소에 맡겨졌지만 입양에 실패했다. 이후 한 사설 보호소로 옮겨져 입양자를 구하고 있다. 견주는 해당 보호소를 찾아 “원래 개를 잘 돌봐왔다”며 “마당에 묶어둘 기둥이 없어 임시로 바벨 플레이트에 묶어뒀는데 개가 스스로 끌고 나가 사라졌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견주는 해당 보호소 입양 공고 기간이 끝날 때까지도 개를 데리러 오지 않으며 소유권을 상실했다. B씨는 “탈진 상태로 30㎏의 무거운 쇳덩이를 목
2025-06-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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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 SNS서 막말 댓글 논란 시의원 결국 사과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기자] 현직 인천시의회 의원이 SNS에서 누리꾼과 원색적인 설전을 벌였다가 논란이 커지자 결국 사과했다. 이단비(37) 인천시의회 의원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준 낮은 언행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저의) 첫 댓글이 학벌 비하로 시작했기 때문에 스레드에서 벌어진 일은 온전히 제 불찰”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초) 저는 상위 댓글에 학벌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토론 중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확인 결과 상위 댓글에 대한 대댓글을 확인할 수 없었고 상호 토론 중에 이어진 (비하 발언을 한) 댓글이라고 말한 주장을 철회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지난 5일 차모(40) 씨가 SNS에 “이준석이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테스트다. 그럼 이준석 민주주의 시험장의 시험성적은?”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이후 이 시의원은 이 글에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후
2025-06-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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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옷 벗기고 강제 삭발…1000만원 뜯어가” 4년간 집단 학폭 ‘충격’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기자] 한 고등학생이 4년간 또래들에게 집단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충남 청양군의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A군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또래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 가해 학생들은 4명으로, 이들은 흉기 위협을 하며 청 테이프로 A군의 손발을 묶고 입과 눈까지 가렸고 속옷을 벗겼다. 또 이들은 A군의 머리를 강제로 밀기도 했으며 웃으면서 이 모습을 촬영하고 영상을 다른 친구들과 공유했다. 이들은 촬영한 영상을 빌미로 A군에게서 4년간 10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뜯어냈다. A군은 비용 마련을 위해 부모님에게 거짓말까지 해야 했다. A군의 가족은 “(가해 학생이) 많게는 몇십만원씩 가져가기도 했다”며 “고가의 헤드셋과 운동용품 등을 대신 사달라고 요구하는 일도 많았다. 실제 피해 금액은 1000만원보다 더 클 거다”고 말했다. A군은 수년간의 괴롭힘에도 가해자들의 보복이 두려워 아무에게도 사실을 알리지
2025-06-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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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빨간색 팬티”…수업 중 초등 여학생에게 속옷 노출한 40대 체육강사 ‘집유’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기자] 초등학교 체육 수업 중 여학생에게 자신의 속옷 일부를 노출한 40대 강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30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A씨에 대해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3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기간제 체육 강사로 재직한 A씨는 지난 2022년 가을 학교 강당에서 B양(당시 11세)에게 자기 속옷을 고의로 노출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운동경기를 하는 강당에서 이를 지켜보는 학생 무리에 섞여 B양에게 “난 빨간색 팬티를 입는다”며 입고 있는 속옷을 밖으로 잡아당겨 일부를 보여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또 비슷한 시기 강당에서 체육 수업을 마치고 교실로 돌아가려는 B양을 밀쳐 넘어뜨린 뒤 15초가량 도구실에 가둬둔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
2025-05-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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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사우나서 초등생이 알몸 찍고 도망가…시한부 같았다” 충격고백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사우나에서 겪은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미쓰라가 10년 동안 숨겨둔 맛집 강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타블로는 과거 한 사우나에서 겪은 황당한 경험을 떠올렸다. 타블로는 “탕에 들어가기 전에 옷을 벗었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내 사진을 찍고 갔다”며 “진짜 멘붕이 온 게 당시 예능도 많이 하고 시트콤도 할 때”라고 했다. 이어 “바지 벗고 티셔츠 벗자마자 찰칵 소리가 들렸다. 벗은 채로 쫓아다녔는데 못 찾았다”며 “진짜 6개월 동안 시한부 같았다.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 될 때마다 그 아이가 나쁜 마음을 먹고 관심을 받으려고 올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다”고 토로했다. 특히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사건이 터졌을 때 더 두려웠다”며 “그 사건을 통해서 내가 충분히 무너진 것을 보고 ‘이 형님 어차피 더 잃을 거 없을 텐데’하고 그 상황에서 그 사진을 올렸으
2025-05-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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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몸파는 여자냐?”…부부관계 한달에 60번 원하는 남편 ‘충격’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기자] 아내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박적으로 부부관계를 요구하는 남편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남편의 부부관계 집착 때문에 이혼을 고민 중인 8세 차이 연상연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문제는 시도 때도 없이 아내에 집착하며 관계를 요구한다는 점이었다. 새벽 늦게 잠자리에 들려는 아내가 스킨십을 거부하자 남편은 “신랑이 아내 만지는 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이야? 몸에 손대는 것도 싫으면 (같이) 안 살면 돼! 너 혼자 살아”라며 언성을 높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좋아서 안는 건데 거부당하면 수치스럽다”고 했고, 아내는 “(남편의 접촉이) 장난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아내가 부부관계를 아예 안 받아주는 거냐”고 묻자 남편은 “한 달에 10번은 받아주는 것 같은데 만족스럽지 않다”며 “60번쯤이면 좋겠다”고 밝혀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이를 들은 박
2025-05-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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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서울대 의대에 1억 기부…“마음 따뜻한 인재 양성에 보탬”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1억원을 기부했다. 30일 서울대 의대 발전후원회는 “제니가 세상을 치료하는 마음이 따뜻한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는 이번 기부를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공감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제니의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포용과 승복, 공감과 소통, 희생과 배려의 자질을 갖춘 리더로 성장해 국민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3년에도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가 서울대 의대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홀로서기에 나선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오는 7월에는 블랙핑크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다.
2025-05-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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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살인·시신유기 후 뺏은 돈으로 복권 산 김명현…2심도 징역 30년
[토토사이트 자유게시판 기자] 일면식도 없는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인근 수로에 버린 후 빼앗은 돈으로 복권까지 산 것으로 확인된 김명현(43)이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30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김명현의 강도살인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명현은 도박 등으로 1억원가량 빚을 지고 있던 지난해 11월 충남 서산시 한 공영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자기 자동차에 탄 피해자를 뒤따라 차 뒷좌석으로 들어가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인근 수로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도박 중독으로 재산을 탕진해 궁핍한 상태에서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고 생면부지의 피해자에게 치명적인 상해를 가한 뒤 살아있는 피해자를 유기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피해자로부터 빼앗은 13만원으로 담배나 로또를 사고 범행 다음 날 태연하게 직장에 출근하는 등 조금의 죄책감도 찾아볼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씨에게
2025-05-30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