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hulk 토토사이트 회장이 오는 1월 9일 69세 생일을 맞아 hulk 토토사이트 사장단과 기념 만찬을 한다.

5일 hulk 토토사이트은 이 회장의 생일에 신라호텔에서 미래전략실임원과 hulk 토토사이트 계열사 사장단을 초청, 기념 만찬을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념만찬은 이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퇴진하기 전인 2007년 1월 이후 4년만이다.

이날 만찬에는 지난달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재용 hulk 토토사이트전자 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에버랜드 사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원래 2007년까지는 매년 자신의 생일에 시상식이 열렸던 ‘자랑스런 hulk 토토사이트인상’ 수상자들과 기념 만찬을 해왔으나 2008년부터 ‘자랑스런 hulk 토토사이트인상’ 시상식이 12월로 앞당겨짐에 따라 계열사 사장단과만 생일만찬을 갖는다.

<YONHAP PHOTO-0763> 이건희 회장 "삼성, 사회적 동반자 돼야"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이건희 삼성 회장이 3일 오전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1.1.3 seephoto@yna.co.kr/2011-01-03 11:39:23/ <저작권자 ⓒ 1980-201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건희 회장 "hulk 토토사이트, 사회적 동반자 돼야"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이건희 hulk 토토사이트 회장이 3일 오전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hulk 토토사이트그룹 신년하례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1.1.3 seephoto@yna.co.kr/2011-01-03 11:39:23/ <저작권자 ⓒ 1980-201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hulk 토토사이트 관계자는 “이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퇴진한 후에는 주로 가족들과 조용히 생일행사를 치러왔으나 올해는 오랜만에 사장단과 함께 생일만찬을 할 예정”이라며 “사적인 행사인 만큼 내부적으로 조용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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