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 실시 토토사이트 공지 10곳 중 6곳은 7일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추석을 맞아 휴무하는 기업 10곳 중 6곳의 직원들이 7일가량을 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추석 토토사이트 공지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60.4%였다.

경총 회관 [경총 제공]
경총 회관 [경총 제공]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인 이상 625개 토토사이트 공지을 대상으로 ‘2025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 토토사이트 공지 56.9%가 올해 추석 연휴에 7일을 휴무한다고 밝혔다.

10일 이상을 쉰다는 응답 토토사이트 공지도 20.1%에 달했다. 5일을 택한 비율은 8.8%였다.

추석 토토사이트 공지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지난해보다 4.4%포인트 감소한 60.4%였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68.1%)이 300인 미만 기업(59.4%)보다 토토사이트 공지급 지급 계획 비율이 높았다.

추석 토토사이트 공지을 지급하는 기업에 지급 방식을 묻자 ‘정기토토사이트 공지으로 지급’이 6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별도 토토사이트 공지 지급’(32.2%), ‘정기토토사이트 공지과 별도 토토사이트 공지 동시 지급’(3.8%) 등의 순이었다.

별도 토토사이트 공지이란 단체협약·취업규칙에 따라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토토사이트 공지이 아닌 사업주 재량에 따라 별도로 지급되는 토토사이트 공지을 말한다.

추석 토토사이트 공지 지급 기업 중 정기토토사이트 공지 형식으로 지급하는 기업 비중은 300인 이상이 95.7%로 300인 미만 63.8%보다 높았다.

반면 별도 토토사이트 공지 지급 기업 비중은 300인 미만이 39.2%로 300인 이상(13.0%)을 훨씬 웃돌았다.

토토사이트 공지 경기를 묻는 말에는 가장 많은 56.9%가 올해 토토사이트 공지 경기가 작년보다 악화했다고 답했다.

‘작년과 비슷한 수준’(35.6%)이 뒤를 이었고, ‘작년보다 개선됐다’는 응답 비중은 7.4%에 그쳤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