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도척면 상림리 2층 단독주택
5억4000만원에서 3억원대 가격 ‘뚝’
경기 광주 180평 신축 주택이 3억대, 싸다고 덜컥 잡으면 안되는 이유는?[sa 토토사이트360]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경기 광주의 화담숲과 가까운 한적한 마을에 있는 신축 2층 단독주택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판교까지는 자차로 1시간 내 거리라 세컨하우스나 은퇴 후 은퇴생활자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보이는데요. 헤럴드경제 sa 토토사이트360이 이 물건이 경매에 나오게 된 배경과 주변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왔습니다.
27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 도척면 상림리에 있는 이 주택은 지상 2층 건물입니다. 2021년 사용승인을 받아 지은 지 5년차인 신축급 건물인데요. 대지면적은 약180평(583㎡), 건물면적은 35평(115㎡) 정도입니다.
![경기 광주 도척면에 있는 해당 경매 물건. [이건욱PD]](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9/26/news-p.v1.20250926.b9a37054fcf34a3192159af163472667_P1.jpg)
구조도상 1층에는 거실, 주방, 욕실 2개와 방2개가 있고요. 안방엔 드레스룸이 있습니다. 2층에는 테라스와 욕실, 방, 공용 공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시외 물건으로는 보일러실과 6400만원 상당의 방 1개가 포함돼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권리관계상 하자는 없다고 말합니다. 다만 제시 외 물건을 비롯해 응찰 시 꼼꼼하게 따져봐야할 점이 있습니다. 실제 거주환경과 응찰 시 주의점을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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