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보다 33만명 토토사이트 클럽비 늘어…2조5860억원 지급
23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3,8’ 토토사이트 클럽비
![22일 지역의 한 전통시장에서 상인이 손님으로부터 받은 민생소비쿠폰으로 결제하고 있다.[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23/rcv.YNA.20250722.PYH2025072206380005400_P1.jpg)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21일부터 이틀 동안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토토사이트 클럽비을 받은 결과 전체 대상자의 28.2%인 1428만6084명이 토토사이트 클럽비했다고 행정안전부가 23일 밝혔다. 지급되는 금액은 총 2조5860억원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8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55만명, 인천 90만6000명, 경남 90만3000명, 부산 90만명 순으로 토토사이트 클럽비자가 많았다. 지역별 지급대상자 대비 토토사이트 클럽비율은 26~30%의 분포를 보였다.
지급 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 토토사이트 클럽비자가 1062만32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 토토사이트 클럽비자는 모바일·카드 216만2638명, 지류 25만2434명이다. 선불카드 토토사이트 클럽비자는 124만7713명이다.
정부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토토사이트 클럽비을 받는다.
토토사이트 클럽비 첫 주인 25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토토사이트 클럽비받는다. 수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8이면 토토사이트 클럽비할 수 있다.
온라인 토토사이트 클럽비은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앱), 신용·체크카드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등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토토사이트 클럽비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신용·체크카드사 제휴 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토토사이트 클럽비에 따라 1인당 15만원에서 최대 45만원(농어촌인구감소 지역 주민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까지 지급받게 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사용처 거주 지역으로 제한된다. 특별시·광역시 주민은 해당 시 내에서, 도 지역 주민은 주소지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