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멤버십토토 물류업계의 최상위급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우며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CJ대한통운은 멤버십토토 대표로 미국 물류 전문기업 익스피다이터스 인터내셔널의 조나단 송(56·사진) 글로벌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 신임 대표는 글로벌 물류업계에서 30여 년 동안 몸담으며 현장 실무자로 시작, 최상위 레벨인 글로벌 영업과 마케팅 총괄 포지션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송 대표의 폭넓은 글로벌 경험과 확고한 영업 철학이 더해져 ‘글로벌 톱10’ 물류기업 진입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으로 CJ대한통운은 기대했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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