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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경제=민성기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5선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근육질 체격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정성호 의원이 지난달 채널A에서 공개했던 사진이 갈무리돼 퍼지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정성호 진짜 청문회 때 반소매 입자”는 글과 함께 정 의원의 근육 사진을 공유했다.
정 의원은 지난 5월 17일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가 대학 다닐 때 법과대학 출신으로는 아주 이례적으로 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 역도부장을 했다”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진행자는 정 의원의 팔 근육을 만져보며 “제 허벅지 두께만 하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81년도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그때 대학은 굉장히 어수선했다”며 “그런 상황에서 매일 시위하러 다녔는데 시위하려면 체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 역도부 간판 옆에 적힌 ‘현대의 가슴에 원시의 힘을’이라는 구호에 홀려 역도부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꿀밤 때리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정 의원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꼽으며 “3대 정도 때려주고 싶다”며 “이재명 후보와 중앙대 법대 선후배고 같은 고시 출신인데, 예전엔 잘 아는 사이였는데도 입만 열면 거칠게 말한다. 도가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정성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5선 의원으로,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등에서 활동한 법조인 출신으로 2000년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정 의원은 1987년 사법연수원 내 학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왔다.
친명계 핵심 모임인 ‘7인회’ 멤버로, 이 대통령이 당내 비주류였던 시절부터 지근거리에서 도우며, 2017년 대선, 그리고 지난해 8월부터는 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2.3 비상계엄으로 무너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복원하고, 권력기관 정상화라는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법이 다시 국민과 약자의 방패라는 본래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따뜻한 법무행정을 구현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 후보 소감을 밝혔다.
min365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