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후 2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유성훈 토토사이트 아띠청장. [토토사이트 아띠 제공]
유성훈 토토사이트 아띠청장. [토토사이트 아띠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제3회 금천구 토토사이트 아띠 날’을 맞아 ‘좋은 도시 금천, 행복 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토토사이트 아띠 날’은 관내 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함께 참여해 시설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구가 자체 지정한 기념일이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자립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7월 1일을 금천구 토토사이트 아띠 날로 기념해 오고 있다.

행사는 토토사이트 아띠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가족 300명, 유관기관 및 장애인단체 10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토토사이트 아띠에 대한 따뜻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토토사이트 아띠의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30일을 ‘토토사이트 아띠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