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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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우 최란과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아파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187억에 팔아 무려 15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3.3㎡당 가격이 무려 2억4883만원으로, 전국에서 토토사이트 돈받는법 비싼 아파트로 새로 등극했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테멩 따르면, 서울 성동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198㎡가 신고가인 187억원(46층)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7월 145억원(35층) 보다 42억원 오른 가격이다.

더욱이 공급면적(248㎡) 기준 3.3㎡당 매매가는 2억4883만원으로, 용산구 ‘나인원 한남’(전용 273㎡)의 2억4701만원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전국에서 토토사이트 돈받는법 비싼 아파트로 떠오른 ‘아크로서울포레스트’를 최고가에 판 주인공은 배우 최란과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였다.

이들 부부는 해당 토토사이트 돈받는법를 37억7200만원에 분양받아 8년 만에 약 150억원의 차익을 거둔 셈이다.

한편, 지난 2020년 준공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지하 7층~지상 49층, 2개동 280가구 규모의 고급 주상복합 토토사이트 돈받는법다. 서울숲과 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하는 강북권 최고급 단지로 인근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와 함께 ‘서울숲 3대장’으로 불린다.

이곳에는 배우 전지현과 이제훈, 주상욱·차예련 토토사이트 돈받는법, 그룹 샤이니의 태민 등 다수의 연예인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