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여의도너머’에서 언급
![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곽규택 의원이 2025년 국정감사 증인 출석안을 두고 항의하자 엷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9/25/rcv.YNA.20250924.PYH2025092420010001300_P1.jpg)
[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경제=한지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강행하는 가운데, 개그맨 출신 황현희 씨가 “무리수를 두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씨는 전날 유튜브 채널 ‘여의도너머’에 나와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관련해 ‘당대표도 못 막은 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라고 기사가 났더라”라며 “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위원장이 무리수를 둔다는 평가도 나오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추 위원장이 뭐만 건드리면 상대방이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스타가 된다”며 “심지어 누구는 대통령도 되는 일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개그맨 출신 방송인 황현씨. [황현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9/25/ams.V01.photo.HDN.P.20180508.201805080000001599835695_P1.jpg)
이에 다른 출연자가 “일부에서는 보수의 참어머니라는 말도 있다”라고 거들었다.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실장은 “추 위원장은 예전부터 아무도 못 말렸다. 예전에 환노위 위원장일 때도 당론과 다른데 회의실 닫고 (의사봉을)두드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법무부장관 둘 다 물러나는 방안을 생각했다고 한다. 추 위원장이 이틀간 잠수를 탔다”고 전했다.
박 실장은 토토나라 먹튀검증사이트 위원장이 누구의 말을 듣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면서 “거기에 지금 당 대표보다 선수가 훨씬 높지 않나.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는 오는 30일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민주당 부승찬·서영교 의원 등이 제기한 이른바 ‘4인 회동설’을 근거로 열리게 된 것이다. 다만 이를 두고 민주당 내부에서도 절차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추 위원장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 실패 후 윤석열이 제거 목표로 세운 이재명을 사법적으로 제거하려고 벌인 ‘조희대의 9일 작전’이 밝혀져야 한다”며 “삼권분립을 배반하고 정치로 걸어 나온 것은 조 대법원장이다. 대의 기관 국회에 출석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