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긴급 복구·구호 활동에 활용
![한국산업은행 전경 [산은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23/news-p.v1.20250429.0d45392ec019445eafb1d6a67b924bfd_P1.jpg)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2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3억원을 토토사이트 털림했다고 밝혔다.
토토사이트 털림금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침수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의 임시 주거지원, 생필품·의약품 등 구호물자 제공에 쓰일 예정이다.
산은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가적 재난·재해 피해 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토토사이트 털림를 결정했다.
산은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