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석 때 혐의 부인
대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서 앞 ‘수사 규탄’ 보수단체 집회도 열려
![이진숙 방통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 [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9/news-p.v1.20250719.e73ede7f80bb4cbcb833a9965f5b493e_P1.png)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이 19일 경찰에 출석해 2차 소환조사를 받았다.
지난 5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처음 출석한 이 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은 “(수사에) 정치적 목적이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당시 이 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은 “사적으로 쓴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있게 자료를 공개했고 그런 차원에서 후회 많이 했다”며 “정권 교체기가 되니 어떻게든 문제 삼아 이진숙을 손보는 거 아니냐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은 증거 수집을 위해 법인카드 사용처 등 다양한 곳을 압수수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 혐의를 입증할 만한 자료들을 토대로 이날 이 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에게 법인카드 사용처와 사용 목적 등을 확인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오후 1시께 경찰에 출석한 이 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의 조사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경찰은 이날 조사 결과에 따라 이 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의 추가 소환 조사 여부를 검토한다
이날 유성경찰서 앞에서는 이 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 관련 경찰 수사를 규탄하는 보수단체 집회가 두 차례 열리기도 했다. 이 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는다.
첫 소환조사는 지난해 7월 당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이 위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을 경찰에 고발한 지 1년 만인 이달 5일 이뤄졌다.
ar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