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토토사이트 황토장 유성훈·사진)는 최근 새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에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에 인공지능(AI)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G-PROJECT’ 등 성장 전략 정책을 공식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성훈 토토사이트 황토장은 “국가정책의 능동적인 기획자이자 실행 파트너라는 마인드로 실천형 모델을 직접 설계해 제안했다”며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는 입지적 장점, 서울 도심 내 대규모 융복합 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희귀성, 화이트존으로의 특수성 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G-PROJECT는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유휴부지와 G밸리를 연계해 신성장동력 거점 AI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약 12만 5000㎡ 규모로, 지난해 7월 국토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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