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촌 취약지역 토토사이트 위치 여건 개조 사업 공모 최종 선정
작년 3지구 이어 올해도 2지구 선정되는 쾌거 거
![봉현면 노좌1리 전경[영주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2/news-p.v1.20250712.09a539aac9a544c2a088360979700eb5_P1.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 봉현면 노좌1리와 부석면 우곡리 마을이 오래된 주택 정비 등 토토사이트 위치이 확 바뀐다.
안동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6년도 취약지역 토토사이트 위치 여건 개조 사업 농어촌 지역 공모에서 2곳 마을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토토사이트 위치 수준 보장을 위해 토토사이트 위치·안전 기반 시설 정비, 주택 정비와 빈집 철거,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이에 따라 노좌1리에는 총사업비 23억 원, 우곡리에는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 2029년까지 4년간 토토사이트 위치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부석면 우곡리 마을 전경[영주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2/news-p.v1.20250712.8f5b539dd8554ba8ba7b962c7a727a13_P1.jpg)
2곳 마을에는 토토사이트 위치 기반 개선, 휴먼케어, 주택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토토사이트 위치 여건 개조 사업이 이뤄진다.
마을안길 정비, 재해위험시설 보강, 방범 시설 설치 및 스마트 안전 보행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토토사이트 위치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독거노인 돌봄, 건강 돌봄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와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이 병행된다.
이와 함께, 노후주택 집수리, 공·폐가 철거,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주시는 지난해 3개 지구(영주1동 숫골, 이산면 용상2리 평은면 지곡1리)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2개 지구가 추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취약지역 토토사이트 위치 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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