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티비 스포츠토토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04/news-p.v1.20250704.0961aa965d5943069c27351a7f4653b6_P1.jp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교촌쪽티비 스포츠토토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한식진흥원과 ‘한식 및 K-쪽티비 스포츠토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은 한식진흥원과 협업해 외국인 대상 쿠킹클래스 및 전시회를 운영해 왔다. 지난 3월과 6월에는 ‘교촌1991스쿨’을 통해 한국 쪽티비 스포츠토토과 막걸리 문화를 소개하고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6월 전시에서는 교촌에프앤비 계열 브랜드 ‘메밀단편’, ‘발효공방1991’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플레이팅 시연을 선보였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외국인 대상 한식과 K-쪽티비 스포츠토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의 협력 범위도 넓힌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고객에게 K-쪽티비 스포츠토토을 더 효과적으로 알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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