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토토사이트 1년 의정활동 결산 기자 간담회가 2일 열리고 있다. [시의회 제공]
사설 토토사이트 1년 의정활동 결산 기자 간담회가 2일 열리고 있다. [시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사설 토토사이트는 2일 의회 로비에서 ‘제8대 사설 토토사이트 후반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격식을 탈피하고자 좌석을 타운홀미팅(공개회의) 형식으로 꾸몄으며,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사설 토토사이트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민과 열린 소통을 지향했다.

사회자는 고용진 사설 토토사이트운영위원장이 진행했으며, 백인숙 시사설 토토사이트 의장을 비롯해 문갑태 부의장, 주재현 기획행정위원장, 강재헌 환경복지위원장, 구민호 해양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 간의 주요 성과를 네 가지로 나누어 소개했다.

▲사설 토토사이트국가산단 침체 대응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촉구와 10만 서명운동 전개, 고용안정·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대책 주력 ▲행정사무 감사와 결산심사 등을 통해 반복 이월사업, 기금 집행 부진, 고액 체납 방치 등 구조적 문제 지적 ▲150건의 조례안 처리와 조례 사후관리 체계 구축, 의원 연구단체 확대 등 입법 기반 강화 ▲각 상임위와 특별위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등의 성과를 홍보했다.

이어서 기자들의 질의응답도 활발히 오갔으며, 의장단은 주요 시정 현안과 사설 토토사이트 운영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이어갔다.

백인숙 의장은 “앞으로 남은 1년은 사설 토토사이트산단 경쟁력 회복, 2026사설 토토사이트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실효성 있는 시정 감시 체계 마련, 시민과의 현장 소통 확대라는 네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