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미스틱스토리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29/ams.V01.photo.HDN.P.20190605.201906050000000481733691_P1.jpg)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토토사이트 설탕투표 첫날인 29일 직접 투표에 참여한 인증샷을 SNS에 올리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윤종신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관내 투표자. 꾹 누르고 하루 시작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민으로, 인근 토토사이트 설탕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그는 “토토사이트 설탕 투표일 오늘, 내일(목, 금)뿐”이라고 덧붙이며, 남은 토토사이트 설탕투표 기간 동안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토토사이트 설탕투표율은 2.24%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 동시간대(1.20%)보다 1.04%포인트, 2024년 22대 총선 동시간대(1.25%)보다 0.99%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번 토토사이트 설탕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국에는 총 3568개 투표소가 마련됐으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토토사이트 설탕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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