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계에서 최대 토토사이트수(300만명)를 갖고 있는 토토사이트 대공원이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셜커머스 브랜드로 선정됐다.

9일 취업정보 전문 잡지 잡메이트에서 남녀 대학생 990명을 대상으로 상품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토토사이트 대공원은 총 37.1%(366명)로 1위를 차지했다.

선호 이유로 다양한 제품을 꼽은 사람이 40.4%(148명)였고, 믿을 수 있는 제품(20.2%, 74명)과 편리한 환불절차(12.6%, 46명)가 꼽혔다.

이에 대해 토토사이트 대공원 측은 1위 비결로 고객 서비스 강화를 들었다. 토토사이트 대공원은 선두 소셜커머스 업체 중 최초로 지난 7일부터 환불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현재 전문 고객 서비스(CS) 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범석 토토사이트 대공원 대표는 “대형쇼핑몰 CS 부문에서 10년 이상 일했던 전문가를 CS 본부장으로 데려와 전문 CS 센터를 구축했고, 지난 1월 대비 고객 응답률을 3배 이상 끌어올려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서비스 이용 후 불편사항에 대한 고객 모니터링도 함께 시행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업주와의 소통 창구인 파트너사 전용 콜센터도 신설했다.

<정태일 기자@ndisb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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