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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학폭’ 가해학생 부모 “용서 받아주지 않는 것도 잘못” 황당 발언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기자] 경기 광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중1 학생이 수개월 간 동급생을 상대로 신체에 이물질을 넣고 동물 배설물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학교폭력을 저질러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가해학생의 부모가 “잘못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발연해 눈란이 확산되고 있다. 25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A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동급생 7명을 상대로 교실과 학교 주변에서 폭력과 폭언, 성추행, 갈취 등의 학교폭력을 저질렀다. A군은 피해 학생들을 별다른 이유 없이 때리고 자신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했다. 또 마트에서 자기 대신 계산을 강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생활체육으로 배운 유도 기술 백초크(목조르기)를 이용해 피해 학생을 기절시킨 뒤 바지를 벗기고 신체에 이물질을 넣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 또 입과 코에 사탕을 억지로 집어넣거나 일부 학생에게는 동물 배설물을 먹으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피해 학생들은 수개월간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지만 보복
2025-08-2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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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먹고 위궤양 걸렸다”…150억 소송女, 또 ‘먹방’에 논란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기자] 불닭볶음면을 먹은 뒤 위궤양에 걸렸다며 현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한 캐나다 여성이 계속해서 불닭볶음면을 먹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캐나다 틱토커 하베리아 와심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상을 올리고 “소송 관련 문서가 다음 주까지 나올 예정이며, 재판이 일주일 연기됐다”고 주장했다. 와심은 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간) “삼양식품을 상대로 1500만 캐나다달러(약 150억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와심은 자신의 입원 영상을 올리고 “위궤양에 걸렸다”며 “불닭볶음면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와심은 이후에도 “불닭볶음면을 사랑한다”며 먹방(먹는 방송) 영상을 올렸고, 돌연 소송 사실을 알렸다. 그는 “북미에서 떠나기 전 마지막 불닭 먹방 중 하나”라며 불닭볶음면이 곧 북미에서 퇴출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먹방 영상에서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이 레시피가 소송을
2025-08-25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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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의심해서”…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 범행에 사위와 ‘딸’도 가담했다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기자] 인천 강화도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자른 50대 여성의 범행에 사위는 물론 딸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내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딸은 의붓딸로 피해자인 남편의 위치를 추적하면서 범행을 공모한 사실을 밝혀냈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희영 부장검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A(57·여)씨와 A씨의 30대 사위 B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A씨 딸이자 B씨의 아내인 30대 여성 C씨도 이들과 함께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위치정보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D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차례 찌르고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시 D씨를 테이프로 결박하는 등 A씨의 살인미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D씨는 당시 신고받고
2025-08-25 13: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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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40만원 지원 끊토토사이트 추천 일베…“살려달라” 애원하는 아들, 또 쏜 ‘송도 총격범’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전처와 아들로부터 매달 640만원씩 생활비를 중복 지급받다가 끊기자, 망상에 빠졌던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 특히 그는 총에 맞은 아들이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는데도 사제 총기를 추가 격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실이 입수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공소장에 따르면, 살인과 살인미수, 총포화약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62)는 전처와 아들 B씨(33·사망)로부터 2021년 8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약 2년간 매달 640만원씩 생활비를 중복 지급 받았다. 당초 A씨는 2015년 전처와 사실혼 관계가 청산된 이후에도 일정한 직업이 없이 전처와 아들로부터 매달 약 320만원씩 지원을 받아 유흥비와 생활비로 사용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다가 2년간 생활비를 중복 지급받았다는 사실을 전처가 알게 됐고, 이에 전처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중복 지급된
2025-08-25 1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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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장윤정 서브” 막말 논란에…김진웅 아나운서 “경솔한 발언이었다” 결국 사과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을 두고 “아내인 장윤정의 서브”라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KBS 아나운서 김진웅이 결국 사과했다. 김진웅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를 전한다”고 했다. 그는 “아직까지 경험도 부족하고, 스스로에겐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며 “그 결과, 해서는 안될 말을 내뱉고 말았다”고 말했다. 김진웅은 “특히 도경완 선배님께서는 제가 지역 근무할 때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배고프면 연락하라고 말씀하실 만큼 후배들을 챙기는 따뜻한 선배님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큰 폐를 끼치게 되어 진정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일로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
2025-08-25 09: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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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살아있는데 “심장 안뛴다, 아기집 제거해라”…오진해놓고, 사과도 안한 병원에 ‘분통’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기자] 한 산부인과 의사가 살아있는 태아의 심장이 안뛴다고 잘못 진단해놓고, 정작 병원 측에서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이 사연의 제보자는 하마터면 살아있는 아이를 죽일 뻔했다면서, 오진과 관련한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에는 부산에 사는 제보자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제보자 A씨 부부는 지난 달 말 첫 아이를 임신했는대, 지난 19일 산부인과에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 A씨는 “산부인과 원장이 ‘아기 심장이 안뛴다. 다음 임신을 하려면 아기집을 제거하는게 좋다’고 말했다”며 “큰 충격에 혹시 몰라 다른 산부인과 병원에서도 초음파 진료를 받았는데, 4~5시간 만에 두 곳의 산부인과에서 전혀 다른 진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 다른 산부인과 의사는 “심장 소리가 약한 게 아기에게 좋은 징조는 아니지만 며칠 두고 보자”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이튿 날 당초 태아의 심
2025-08-22 1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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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폭파” 장난글로 6억 손해봤는데…가해 중학생·부모, 사과도 안했다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기자] 이달 초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을 올린 혐의로 체포된 중학생 A군과 가족이 신세계백화점 측에 아직까지 사과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아직까지 A군의 신상정보를 회사 측에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을 올린 A군은 형사 미성년자인 촉법소년(만 10세 이상~14세 미만)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어서 사건 조사 후 조만간 법원에 송치할 계획이다. 앞서 A군은 지난 5일 오후 12시36분경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로 가지마라,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글을 올렸다. 폭파 예고글에 경찰이 긴급 출동했고, 당시 백화점에 있던 고객과 판매직원 400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뿐만 아니라 경찰특공대와 소방 등 24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1시
2025-08-22 15: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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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아내, 엄마처럼 아침밥 안차려줘 서운해”…남편의 하소연, 뭇매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기자] 엄마처럼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은 맞벌이 아내가 서운하다는 남편의 하소연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아내가 아침밥을 안 차려준다’는 남성 공무원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공무원 부부라고 밝힌 A씨는 “결혼 전에는 우리 엄마가 아침마다 따끈한 밥과 국에 반찬까지 해주니까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며 “결혼하고 나니 아내는 아침에 눈 뜨면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고 있고, 내가 씻고 옷 입고 나와도 밥상은 커녕 물 한잔도 없다”고 투덜댔다. 그는 이어 “결국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사서 출근하는데 솔직히 이게 결혼생활 맞나 회의감 든다”며 “내가 호텔식 풀코스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밥 한공기, 국 한그릇이면 되는데 그것도 힘들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A씨는 “아내는 요즘 세상에 누가 남편 아침밥을 차려주냐면서, 그냥 사먹으라고 한다”며 “그러면 난 왜 결혼했냐, 그냥 혼자 살지. 엄마는 아무 말도 안하고 매일
2025-08-22 1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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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컨셉이었다”…성인화보 모델 11명 성폭행·강제추행한 제작사 대표, 혐의 부인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기자] 성인 화보 모델들을 성폭행하고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성인화보 업체 전·현직 대표들이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들은 “촬영 컨셉이었다”며 주장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2형사부(재판장 류준구)는 지난 21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무고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성인화보 제작사 전 대표 A씨(50)와 현 대표 B씨(46)에 대한 첫 공개 재판을 열었다. A씨는 강제추행·피감독자 간음 등 혐의와 관련해서 “사실관계 자체를 다투고 있고 위력이나 위계 행사는 없었다”며 “촬영 컨셉상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또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 혐의와 관련해서도 “테스트용 영상으로 피해자의 동의를 받아 촬영했다”며 “촬영과정에서 어떤 조건이나 협박도 없었다”고 밝혔다. B씨는 무고 혐의와 관련해 “(관련 공소사실의) 사실관계 자체를 다투고 있기 때문에 허위 사실로 무고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허위라고 해도 무고의 고의는 없
2025-08-22 1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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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면’ 건의했었는데…“개선장군도 아니고, 조국 공개 행보 당혹스럽다” 강득구 일침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기자] 광복절 특별사면 후 연일 공개행보를 이어가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자숙과 성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 전 대표의 특별사면을 건의한 인물 중 한명인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국민에게 개선장군처럼 보이는 건 아닐지 걱정스럽다. 조금 더 자숙과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조 전 대표가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지 이제 겨우 일주일이 지났다. 그런데 몇 개월이나 지난 것 같다”며 이 같이 적었다. 그는 또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에 보도되는 조 전 대표 소식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강 의원은 “조 전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복당하고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맡는다고 하며, 선거 출마와 관련한 보도까지 난무하고 있다”며 “조 전 대표를 면회하고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사면을 건의했던 당사자로서, 지금의 모습은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조 전 대
2025-08-22 09: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