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전선 영향 집중토토사이트 위치…긴급 비상대책회의 열고 총력 대응체계 돌입
![17일 오후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토토사이트 위치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7/news-p.v1.20250717.95caf4fb543c43238a35882dde8ecd56_P1.jpg)
[토토사이트 위치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포항시는 17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긴급 호우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해 긴급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기관,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토사이트 위치를 열고 실시간 기상 전망을 공유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하천과 해안가, 계곡, 상습 침수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통제와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지하차도·하상도로 등 위험구역에는 책임담당제를 도입해 현장 통제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단체와 재난 도우미가 순찰에 나서 위험지역 주민의 신속한 대피 조치에도 빈틈없이 대비했다.
침수 피해 시 대피가 어려운 노약자·장애인의 보호를 위해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는 한편, 배수로와 맨홀의 역류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정비와 함께 양수기를 비롯한 수방 자재를 현장에 배치해 배수 작업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위험경고 현수막을 사전 설치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 단계 신속 상향, 구조·응급 복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사전 배치도 마쳤다.
장 부시장은 “기상상황 변화에 따라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으로 토토사이트 위치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며, “토토사이트 위치 여러분께서도 외출과 위험 지역 출입을 삼가고, 시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토토사이트 위치 안전을 위해 사전 안내와 대피체계 운영을 한층 강화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명령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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