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 도전 나선 박찬대 민주당 의원

11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후보 등록을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후보 등록을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11일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과 관련해 “우리가 결단만 하면 8월에도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 입법의 타임테이블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묻는 진행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주 열린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 토론회에서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 이번엔 끝을 봐야 한다”며 “9월까지 검찰청을 해체하겠다”고 했었다.

박 의원은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과 관련해 “굉장히 오랫동안 이야기 나왔지만 마지막 퍼즐을 맞추지 못했던 것 같다”며 “그런데 이번에 검찰 독재 정권, 이제는 검찰의 칼끝까지 부족하니까 군인들의 총칼까지 갖고 들어온 것 아니겠나”라며 12·3 비상계엄 사태를 촉발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번에 불법 계엄과 내란의 촉발은 사실 검찰 권력을 제어하지 못한 부분에도 상당히 있다고 본다”며 “그래서 저는 국민들의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을 위한 컨센서스는 무르익었다. 정청래 의원은 이제 뜸이 거의 다 들었다, 저는 때가 됐다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의 가장 관건은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너무나도 막강한 검찰 권력을 적정하게 분산하고 견제와 균형이 있게끔 해야 되는데 핵심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것”이라며 “그것을 위해서 검찰청법을 폐지할 필요가 있고 공소만을 담당하는 공소청을 만들고 또 중대 수사를 수사하는 중수청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그리고 경찰과 중수청과 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처) 이러한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기관의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를 조율해야 되지 않겠나”라며 “이번에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와 내란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와 관련해서 3개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기관의 혼란과 어디가 권한이 있는지도 논란이 됐기 때문에 국가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위원회를 둬서 그 세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기관을 만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결단만 하면 8월에도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다고 본다”며 “좀 더 의견을 수렴해서 아무리 늦어도 9월까지는 가능하기 때문에 10월 밥상 그때는 모든 게 넉넉하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 아닌가”라고 했다.

이어 “그때 법적으로 해체된 검찰청 이야기를 한다든가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이 입법적으로 완성됐다는 것을 추석 밥상에 올려서 이야기 나누는 그것을 만들겠다고 하는 상징적인 예시”라며 “토토사이트 그리스 주소이, 검찰 그다음에 사법, 언론 그리고 내란 종식 관련해서 제일 먼저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dandy@heraldcorp.com